아시아 최고 부자 양후이옌, 8억2600만달러 기부

리더들은 종종 생존 모드에 돌입하여 위기에 대처합니다. 즉,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은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Yang Huiyan은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회사의 절반 이상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Country Garden Services Holdings Company의 회장인 Huiyan은 자산 관리 회사의 개인 지분 중 약 55%(약 8억 2,600만 달러에 해당)를 여동생이 설립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회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Huiyan은 "자선 목적"으로 홍콩 Guoqiang 재단에 전체 사업의 20%에 해당하는 Country Garden Services 주식 약 6억 7500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블룸버그 자산지수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부문을 휩쓸고 있는 위기가 악화되면서 재산의 정점에 있던 아시아 최고 부자였던 양씨의 재산은 약 2년 만에 340억 달러에서 80%나 하락했다. 그러나 거의 7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그녀의 자선 기부는 여전히 그녀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꿈을 뛰어넘는 부를 안겨줄 것입니다.

이번 자선 공약은 지난 3월 회장 겸 전무이사직에서 물러난 아버지 양궈창(楊國强)의 뒤를 이어 양 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하는 권력극 중 하나다.

기부 후 양씨는 컨트리가든서비스 지분 16.12%를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회사의 최대 주주 자리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41세의 이 거물은 여전히 ​​기부된 주식의 의결권을 통제하게 되어 그녀가 주식의 36% 이상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게 됩니다.

성명에 따르면 궈창재단은 앞으로 10년 동안 해당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자선단체는 주식 수익금을 홍콩과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의 과학, 교육, 문화, 의료, 청소년 생활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타 공공 복지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본토의 소외 계층 보조금, 재난 구호, 농촌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재단은 의결권을 제외한 주주로서의 모든 권리와 이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의 기부는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존 램(John Lam)이 이끄는 UBS 애널리스트들은 월요일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번 발표를 주가에 부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요 부동산 운영에 대해서는 “최근 시장 유동성 상황에 대한 논의가 있어 기부 시기가 이례적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Country Garden Holdings Company는 한때 중국 최대의 민간 개발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인해 올해 상반기 순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회사측은 "예상 순손실은 주로 부동산업 매출 감소 추세에 따른 부동산사업 매출총이익률 감소와 부동산사업 손상충당금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